Thursday, July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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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고 춘천 당일치기2 (소양강 스카이워크, 소양강 처녀상, 소양정, 봉의산)

 지하철 타고 춘천 당일치기2 (소양강 스카이워크, 소양강 처녀상, 소양정, 봉의산)

소양댐정상에서 버스를 타고 호반환승센터에서 하차한다


그러면 바로 소양강처녀상이 보인다
스카이워크 입구까지는 약 100미터정도 
먼저 소양강처녀상을 보고 
역사적인 지식이 부족하여 이건 뭔지 모르겠지만 있길래 한장



소양강처녀
소양강처녀의 가사도 적혀있고 



소양강 처녀상 이뻐보이는 각 잡고 한장 
하늘이 이쁘다


다음은 스카이워크로 
스카이워크에 들어갈려고 하니 매표하고 오세요 라고 한다
응? 이거 돈내고 들어가야 되는구나
바로 매표소가 있다
스카이워크 이용시간
처음에는 하절기 동절기 시간이 달라었나보다
지금은 10시에서 18시까지로 동일하다
눈, 비 결빙, 강풍주의보 발령시 휴장 및 개장지연이라고 써있다
입장료는 2천원인데 춘천사랑상품권 2천원을 주니 무료나 마찬가지다
카드결제 가능했다

입장권과 춘천사랑상품권 2000원을 받았다
근처 식당이나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 지역상권살리기인듯 싶고
바로앞 식당들은 조금 비싼감이 있었다
다들 춘천사랑상품권을 이용해서 그런가? 살짝 비싼 느낌?
어차피 무료나 마찬가지인데 
여기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4명정도 보였고 
4명이상의 인건비를 생각하면 그냥 오픈해놓고 나중에 보수가 필요할때 보수 비용이 싸게 먹히는 거 아닌가? 



아무튼 입장 시작
신발에 덧신을 신고 입장해야 한다




여기서부터 바닥 밑이 보인다 
나는 무섭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여기서부터 못 들어가는 사람도 있었다
여기저기서 무섭다고 하는 소리도 들렸고



소양강스카이워크
사람 없을 시간에 각 잡고 사진찍으면 이쁠거 같다
사람들이 계속 다니니 그냥 찍고 넘어간다


끝에서 본 뷰
가운데는 다 뚫려 있고 가장자리만 나무?다



솔직히 이런 뷰는 다 비슷비슷한거 같다
내 사진은 그래도 이쁘게 나왔지만 내가 좋아하는 뷰는 아니다
여기나 한강이나 비슷비슷한 느낌


사람들이 동전을 얼마나 넣었으면 동전 넣지 말라는 경고문을 붙여 놨다
왜 여기다 동전을 쑤셔 넣고 있는 거지


소양댐 정상에서 보았던 이녀석이 또 보였다



입구쪽에서는 포토존이 몇개 보였다



자물쇠 걸어 놓는 건 어딜가나 있구나


소양강스카이워크를 옆쪽에서 한번 봐주고 끝
이제 춘천사랑상품권을 사용하기 위해 길 건너 식당가로 
간단하게 허기 채우고 

다음 코스는 근처에 있는 소양정이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한 1키로 정도? 거리였던거 같다
하지만 가는 길에 볼거리가 있으니 그리 심심한 발걸음은 아니다 



춘천번개시장이 있고 지나가는 길에 간단한 조형물들이 보인다
이번 춘천 여행하면서 느낀 점은 버스 정류장 간격이 굉장히 짧다
600미터 정도 되는 거 같다




조금 가다보면 소양정이 보이기 시작한다
소양정으로 가기 위해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길을 찾아 가다보면 소양로 비석군이 보인다
이런건 별로 안좋아해서 볼 생각이 없었지만 보였으니 한 장 찍고
뒤로 보이는 길이 소양정으로 가는 길이다
전망대 비슷하게 되어있어 오르막이다


소양정 도착


전망대가 따로 있고 하는데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나무에 가려 그리 전망이 좋지는 않다
이 전망을 보게 할려고 나무를 자르는 곳도 있는데
어느쪽이 더 좋은 것인지는 모르겠다
사람들이 전망대를 기대하고 올라왔는데 나무 때문에 안보이는 거와 나무를 인위적으로 훼손하여 보이게 만드는 거



소양정에서도 경치한번 봐주고 


소양정 뒤로 길이 너무 이뻐 길 따라 한 번 가보기로
나중에 지도를 찾아보고 안것이지만 이곳은 소양정은 산에 있는 것이었으면  산 이름은 봉의산이다


오랜만에 빨간머리 딱따구리도 보고
매년 봄이 시작되는 시기에 활발하게 움직이는 거 같다 


올라가면서 한장


정상 도착
정상도 마찬가지로 나무 때문에 전망은 별로다



살짝 소양강이 보인다 



반대쪽으로 내려오다 보이는 춘천 봉의산성 성곽길
성곽길이지만 사진을 찍을만큼 예쁘지는 않았다



봉의산에서 일몰을 본다면 여기가 베스트 일것 같다
처음 가본곳이라 정확한 위치는 설명을 못하겠지만 봉의산 04 표지판 근처

하산 끝
동네 뒷산 치고는 상당히 마음에 든다
간단하게 몸풀기에 딱 좋다
코스도 다양하고 길도 재미있고


춘천도청옆 조양루


춘천 칠층석탑



벽화마을까지는 아니지만 이런 벽화가 그러져 있는 옛날 집들도 많이 있었다
봉의산을 안 들렸으면 체력적인 여유가 더 있었을 지도 모르겠지만
날씨가 추웠던것도 있고 소양댐에서 너무 체력소비가 심했다
공지천까지 가보고 싶었지만 힘들어 그냥 돌아가기로
요즘 일찍자고 4시에 일어나니 17시가 넘어가니 졸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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