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ly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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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올레길산림형3코스 4코스 천왕산 개웅산 야경

구로올레길산림형3코스 4코스 천왕산 개웅산 야경

이제 오늘의 두번째 코스 
여기서 고민을 많이 했다 
푸른수목원 일정이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그냥 돌아가서 운동을 할까?


그러다 지도와 이정표를 보니 구로올레길이라는 것이 있었고 
구로올레길 산림형 3코스(천왕중학교)라고 쓰여있지만 천왕산이 포함되어 있고 그 이어지는 길에는 개웅산이 있었다
천왕산, 개웅산 둘다 가본 적이 없는 산인데 140미터와 120미터 정도로 두개 합쳐 300이 안되니 두개다 돌아도 그리 피곤하진 않을 것 같고 몸 풀기에 딱 좋을 것 같아 구로 올레길 산림형 3코스 이거 하나만 돌아보기로 했다 
시간 맞으면 일몰도 보면 되고 하지만 비가 와서 일몰은 기대가 안되지만 
아무튼 기분좋게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

구로올레길산림형3코스 천왕산


아무튼 기분좋게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
길도 나름 이쁘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조금 있다


도로도 보이고 


그런데 계단이 많다
처음부터 산으로 왔다면 쉽게 쉽게 올라갔을테지만 이미 밑에서 2시간 이상 걷다가 와서 그리 쉽지만은 않다


그런데 여기 재미있는 게 계단에 몇개째인지 표시가 되어있다
전체 계단에 표시 되어있지는 않지만 중간중간에 표시 되어있다 
이 코스는 336계단


구레올레길 표시가 있었다
그래서 정상인 줄 알았는데 여기가 정상이 아니었다
그래도 다 올라오긴 다 올라왔다


정상쪽에 넓은 공터옆에 전망대가 하나 있었는데 이쪽 각에서는 일몰이 안보였다 
그래서 대강 인물사진 찍어주고 이동


천왕상 정상 표시


정상 옆에는 이렇게 운동할 수 있는 곳이 있었다
기구들도 적당하게 있고 운동하기 좋다 
그런데 이상하게 기구마다 무게가 벅차게 끼어져 있었다
벤치는 고작 65정도로 세팅되어 있는데 하체는 거의 맥스로 세팅되어 있었다
일단 기구별로 한번씩 맛한번 보고
벤치 맥스로 끼워보니 110정도 조금 무리하면 130도 가능할듯은 싶다
그런데 거치대가 불안정해하니 많이 끼우면 위험할 듯 싶다 
하체만 20분정도 해주고 다시 이동


구로올레길 코스로 따라 내려오다보니 3코스가 끝났다
여기서 마무리하기에는 아쉬우니 4코스가 1.4키로 밖에 안쓰여 있으니 4코스도 돌아보기로

4코스 개웅산

처음 계획대로 개웅산으로 향했다 
나는 3코스에 개웅산까지 포함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천왕산에서 개웅산들어가는 입구부터는 4코스인거 같다


여기도 계단이 많지만 계단 옆으로 그냥 갈수 있게 만들어 놨다


길을 보니 여름 느낌 난다 


팔각정이 하나 있어서 봤더니 봉화정이다
정상도 아니고 이렇게 낮은 곳에 봉화정이라니 이상하다
그래서 봉화대를 찾아 볼려고 했지만 저 옆으로 해가 넘어갈려고 한다
그러면 해지기전에 정상을 가봐야 하니 그냥 정상으로 향했다


낮은 산이지만 이정표가 아주 잘 되어있다
길 찾기가 쉽다


계단 56개 짜리 하나를 지나고

그런데 여기가 정상 오기 바로 전에 있는 계단인데 
여기는 계단 숫자가 이상하다 
원래 있던 계단에만 숫자를 해놓은 거 같다
이 숫자시작되는 계단전에만 50개 넘게 올라온거 같은데..중간에 갑자기 10이 시작되었다
아무튼 오늘 천왕산부터 개웅산 정상까지 계단만 천개이상 탄거 같다 
하지만 한번에 그리 긴 계단은 천왕산에 336개짜리 밖에 없어 그리 힘든 코스는 없다
그냥 중간중간에 계단이 많을 뿐


아무튼 개웅산 정상 도착 


그런데 개웅산 정상에 도착하니 탁트인 전망대가 있었다
저 멀리 보이는 게 고척돔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옆에 있는 지도를 보니 경륜장이었다


개웅정이 있고 신발 벗고 올라가야 한다
CCTV도 양 사이드로 설치되어 있고
반대쪽에는 철봉과 평행봉등 간단하게 몸 푸는 장소가 있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일몰도 보이고 나쁘지 않다
여기 사람들이 꽤 많이 온다
짧게 짧게 머물다가 가기는 하지만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산이다 


그런데 여기 까마귀가 넘쳐난다
까치를 어디서봤는지 기억이 안난다 
천왕산에서 봤는지 개웅산에서 봤는지
보통 까치와 까마귀가 싸우면 수싸움에서 까치가 우세하여 까마귀가 지는 데 여기는 까마귀가 이겼나보다 
까마귀 천지다


어둑어둑해지고 달도 다시 보이고 해서 야경사진을 찍고
그런데 생각처럼 이쁘지는 않다 
산이 낮아서 인가?
아니면 주위에 보이는 게 상업 빌딩이 아닌 주거지 아파트밖에 없어서 그런가?
그래도 며칠 전에 본 매봉산 야경보다는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조금 더 제대로 된 야경이 보고 싶어졌다
조만간에 남산이나 한번 가야겠다 



개웅산정상 한바퀴 그리고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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