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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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황화 코스모스 백일홍 장미 안양천 목동

 서울 황화 코스모스 백일홍 장미 안양천 목동

오늘은 서울에 있는 황화 코스모스 와 백일홍 그리고 장미를 보러 갔다왔다. 
아마 하늘공원과 올림픽 공원도 좋을 것이다. 
안양천은 아직 한번도 안 가봐서 안양천으로 정했다.
안양천이라해도 서울 양천구 목동이다. 

교통편으로 따지면 5호선 오목교역에서 가깝다.
목동현대아파트 바로 앞 
개인적으로는 한강길은 자전거가 편하다 보니 나는 자전거를 타고 갔다. 
하지만 오랜만에 자전거 탔더니 힘들다 

아무튼 도착 
한강에서 안양천으로 들어와 여기까지 오는 자전거 길에도 꽃들이 많이 펴 있어 이뻤다.



시원한 분수?가 반겨준다 
또 인물 사진만 한 4백장정도 
꽃 사진은 별로 없다 

보이는 순서대로 올려보면 백일홍부터


안양천 백일홍

크지는 않지만 작지도 않다 
백일홍 둘레를 이런식으로 한바퀴 돌수 있고 안에도 길이 나 있어 사진찍기 좋다 
인물사진은 아주 잘나왔다



안양천 백일홍

그러면 백일홍 사진 몇 장만 보자 
오늘 바람이 많이 불어 이쁜게 없다 
백일홍도 여러가지 모양과 색이 있지만 그 중에 레드 계열이 이쁜 것 같다 



백일홍 바로 옆에 이름은 모르겠지만 이런것도 있었고 이거 생각보다 내 사진은 이쁘게 나왔다 
여기서 찍은 인물 사진이 제일 이쁘게 나왔다



강아지풀?
가을 느낌 난다
여기를 지나면 바로 황화코스모스 길이 시작된다.




황화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가 제일 큰 규모였던거 같다.


황화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가 메인이다 보니 다른색의 코스모스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진짜 드물게 몇개 있었다. 
사진으로 보니 너무 별로다 
사진 너무 못 찍었다. 
오늘은 인물 사진에 집중을 하다보니 꽃 사진을 너무 대강 찍었나 보다 

아무튼 이런식의 코스모스길이 끝나면 장미가 시작된다. 


연꽃 정원? 도 있었는데 연꽃은 이미 끝나서 없다 
이거 보니 바람 많이 불었었구나 
서울은 태풍 영향권이 아니었을텐데 오늘 바람이 조금 세다




생각보다 장미가 많이 펴있었다. 


안양천 장미

아무튼 이 정도로 마무리 
서울내에서 그것도 공원도 아닌? 이런 주택가 근처에 이정도 규모의 꽃밭?을 보기는 쉽지 않은 거 같은데 상당히 크게 잘 해놨다
하지만 그렇게 사람들이 찾아 오는 장소는 아닌 듯 했다. 
아니면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건가?
퇴근후? 저녁먹고? 이 동네 사람들이 산책하러 많이 나오는 것 같았다.
여기도 이름이 있긴 있을텐데 이름은 모르겠다.
아무튼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와 봐도 좋을 거 같다.




그러고 보니 월드컵 대교 불 들어오는 걸 아직 한번도 못 봤다. 
그만큼 밤에 안 나갔다는 얘기겠지.
다음에는 월드컵대교 라이트쇼?도 보러 한번 나와야겠다.




요즘 날이 좋아 달도 예쁘다. 
달이 밝다는 건 공기가 좋다는 뜻이다.
보름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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