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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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여행 강화고인돌유적 연미정 강화고려궁지 ​성공회 강화성당광성보 덕진진 초지진

 강화도 여행 강화고인돌유적 연미정 강화고려궁지 ​성공회 강화성당광성보 덕진진 초지진

강화도 일몰을 마치고 강화도 관광이나 하고 돌아가기로 했다
강화도라고 했을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고인돌, 화문석이다
화문석은 지금보다는 여름에 보고 싶은 물건이고 해서 고인돌을 보기로 했다 

강화고인돌유적


부근리 고인돌
돌때는 팜플렛을 갖고 돌아다니다보니 알고 있었는데 돌아가는 길에 버리고 와서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
먼저 고인돌을 만드는 방법
기둥용 돌 두개를 세운후 흙으로 덮개돌을 올리기 쉽게 언덕을 만들고 덮개돌을 덮고 흙을 제거 한다고 한다 
강화도를 처음 온 것도 아니고 고인돌을 전에 분명 본 적은 있을 것인데 기억이 제대로 안 났다
그런데 오늘 고인돌을 보니 고인돌이 이렇게 작았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몇개의 고인돌은 음.. 혼자서도 돌 옮기고 만들수도 있겠는데? 라고 생각이들만큼 작았다
저 시대의 사람들이 많이 작은 편이었나?
많은 고인돌을 보지는 않고 6개정도 보고 고인돌은 끝냈다 



역사박물관과 자연사 박물관이 있었지만 실내라 들어가진 않았다
밖에는 포토존이라하면 포토존이다
사진찍을 만한 곳이 몇개 있었다 


연미정


태풍 링링?으로 인해 보호수 하나가 부러졌다고 한다 


밖에서 한번 봐주고 


안에서 봐주고
북한을 가까이서 볼수 있다고 해서 봐봤는데 아마 김포쪽을 본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딱히 기억에 남는 건 없지만 사람들이 끊김없이 오고 있었다
바로 밑에 해병대 막사 있었던거 같은데 그 쪽으로 인형이 떨어졌는데 군부대 지역이라 들어가기가 좀 그래 결국 버리고 나왔다
아... 인형뽑기 한번에 뽑아서 잘들고 다녔었는데 아쉽다 

고려궁지

고려궁지를 가려고 간건 아니었지만 눈앞에 고려궁지가 있어서 들렸다 


연미정에서 고려궁지 가는길에 있던 동문 


2021년 7월 1일부터 전적지 무료화 운영실시
대상시설 :갑곶돈대(전쟁박물관), 고려궁지,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



고려궁지 도착
밖에는 토끼와 달의 조형물이 있었다
밤에 불 들어오면 이쁠려나? 잘 모르겠다
이 고려궁지를 들어서면 느끼는 점은 터는 좋다
터는 좋고 많이 넓은데 건물은 3개 정도 있었던 것 같다 


건물 밖에 있는 나무가 이뻤다


난 중등교육과 고등교육이 부족한 편이라 역사적인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 이게 뭔지 모르겠다



저 계단은 나중에 만들어겠지?
계단을 왜 만들었을까?
이번 강화도를 돌면서 느낀점은 나무들이 오래되긴 오래되었지만 뭐라고 할까?
포인트처럼 한 그루만 덩그러이 있는 게 많았다
계단위에 올라가면 아무것도 없고 강화도 풍경만 보였던거 같다 


성공회강화성당

그런데 벽에는 강화교회라고 써있다 
현재 코로나때문에 입장을 금한다고 하여 밖에서만 봤다 


한옥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우리나라 전통건축물? 
이런식의 성당을 본적이 없어 이게 보고 싶어서 왔다 


이게 돌담길인가?
여기 상당히 이쁘다 
인물사진 포인트는 꽤 많았다 
안에 들어갈 수 있었으면 더 많은 사진들이 남았을텐데 아무튼 여기서 내 사진은 많이 나왔다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

마지막으로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을 들렸다 
광성보는 인물 사진 빼면 사진이 없다 
꽤 넓어 가볍게 걷기에 좋은 장소이다 
하지만 그리 경치가 좋진 않다 

광성보에는 사람이 많았다 
이상하게 광성보 사진이 없네 
갖고 있는 게 인물사진밖에 없다 

이제 덕진진
덕진진은 사람이 없었다 
2명정도 봤나?


이런 포들은 사거리가 얼마나 나올까?
강화도에는 이런 돈대들이 수십개가 있다.
지형적으로 공격을 많이 당하는 곳이었을까? 

초지진


초지진은 음.. 솔직히 별로다 
차라리 초지진 바로 옆에 있는 초지진 선착장에 가는 것이 더 많은 볼거리가 있다 
사진도 많이 나온다 


이것도 성곽이라고 하나?
아무튼 여기 길 인물사진 이쁘게 나왔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포가 많이 있었다


이런 깃발?들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보통 이런곳은 태극기 걸어 놓지 않나?
역사적인 곳이라 그런가?

아무튼 여기까지만 보고 초지대교 건너서 서울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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