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여행 강화고인돌유적 연미정 강화고려궁지 성공회 강화성당광성보 덕진진 초지진
강화도 일몰을 마치고 강화도 관광이나 하고 돌아가기로 했다
강화도라고 했을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고인돌, 화문석이다
화문석은 지금보다는 여름에 보고 싶은 물건이고 해서 고인돌을 보기로 했다
강화고인돌유적
돌때는 팜플렛을 갖고 돌아다니다보니 알고 있었는데 돌아가는 길에 버리고 와서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
기둥용 돌 두개를 세운후 흙으로 덮개돌을 올리기 쉽게 언덕을 만들고 덮개돌을 덮고 흙을 제거 한다고 한다
그런데 오늘 고인돌을 보니 고인돌이 이렇게 작았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몇개의 고인돌은 음.. 혼자서도 돌 옮기고 만들수도 있겠는데? 라고 생각이들만큼 작았다
저 시대의 사람들이 많이 작은 편이었나?
많은 고인돌을 보지는 않고 6개정도 보고 고인돌은 끝냈다
역사박물관과 자연사 박물관이 있었지만 실내라 들어가진 않았다
밖에는 포토존이라하면 포토존이다
사진찍을 만한 곳이 몇개 있었다
연미정
태풍 링링?으로 인해 보호수 하나가 부러졌다고 한다
밖에서 한번 봐주고
안에서 봐주고
북한을 가까이서 볼수 있다고 해서 봐봤는데 아마 김포쪽을 본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딱히 기억에 남는 건 없지만 사람들이 끊김없이 오고 있었다
바로 밑에 해병대 막사 있었던거 같은데 그 쪽으로 인형이 떨어졌는데 군부대 지역이라 들어가기가 좀 그래 결국 버리고 나왔다
아... 인형뽑기 한번에 뽑아서 잘들고 다녔었는데 아쉽다
고려궁지
2021년 7월 1일부터 전적지 무료화 운영실시
대상시설 :갑곶돈대(전쟁박물관), 고려궁지,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
고려궁지 도착
밖에는 토끼와 달의 조형물이 있었다
밤에 불 들어오면 이쁠려나? 잘 모르겠다
이 고려궁지를 들어서면 느끼는 점은 터는 좋다
터는 좋고 많이 넓은데 건물은 3개 정도 있었던 것 같다
건물 밖에 있는 나무가 이뻤다
저 계단은 나중에 만들어겠지?
계단을 왜 만들었을까?
이번 강화도를 돌면서 느낀점은 나무들이 오래되긴 오래되었지만 뭐라고 할까?
포인트처럼 한 그루만 덩그러이 있는 게 많았다
계단위에 올라가면 아무것도 없고 강화도 풍경만 보였던거 같다
성공회강화성당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
이것도 성곽이라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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