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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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 일루미네이션 시청 명동 롯데 신세계

크리스마스 트리 일루미네이션 시청 명동 롯데 신세계

음악회가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여기까지 나온 김에 트리나 보러 가보자 하고 청계천부터 돌아봤다 


청계천에 도착하니 공사를 하고 있는지 펜스가 쳐져 있었다 
그래서 가까이서 안내판을 읽어보니 2022 겨울, 청계천의 빛 공사를 하고 있었다 
공사기간은 12월 15일까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청계천의 빛을 할려나 보다
코로나가 많이 잠잠해졌으니 작년처럼 예약을 받지 않을 듯 한데 뭐 예약하고 가도 그냥 현장에서 들어갈 수 있었으니 아마 올해는 예약을 받더라도 예약 안하고 방문할 듯 싶다 


이제 시청으로 이동하는 중에 이거 원래 있었을텐데 눈에 들어온건 오늘이 처음이다
이쪽 길을 처음 가본 것도 아닌데 왜 처음 봤을까?


시청도 스케이트장 공사중이었다 
스케이트장에게는 별 관심이 없어 날짜를 보지는 않았다 
트리도 아주 이쁘게 만들어져 있었는데 트리만도 찍긴 했지만 오늘 달이 너무 이뻐서 달과 같이 걸었다 
작년보다 트리가 작아진거 같기도 하고 똑같은거 같기도 하고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시청광장에도 트리 달랑하나 말고 옆에 데코도 몇개 더 해놓으면 이쁠것 같은데 돈이 많이 들어가나 
하나만 달랑 있어서 더 이뻐보이는 것일 수도 있고 

이제 롯데와 신세계를 보러 이동 


찻 길 건너자마자 이쁘다 


항상 그래왔듯 롯데호텔은 이쁘다 


그런데 트리를 참 심플하게 만들어 놓았다 


이건 작년에 없었던 거 같기도 하고 


그런데 올해는 롯데백화점이 평소보다 힘을 많이 준듯 하다 
평소보다 몇개 더 추가되었을 뿐인데 굉장히 화려해졌다 


서울에서는 제일 이쁜 일루미네이션은 명동 롯데인거 같다 
어디서 찍어도 이쁘다 
인물사진도 잘나오고


항상 사람들이 줄지어 보고 있는 롯데백화점 앞
사람들이 많아 사진 찍기가 힘들다 


백화점입구는 작년이 더 이뻤던거 같기도 하다 
올해가 더 차분해진 느낌은 든다


신세계로 이동 
신세계는 찻길 건너편이 한눈에 들어와 눈으로 볼때는 더 이뻐보이는 데 사진으로 담기에는 별로인거 같다 


그런데 오늘 경찰? 안내요원?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명동에서 무슨일 있었나? 
롯데앞에도 많고 신세계 앞에도 많고 이유는 모르겠다 


이런 모양의 일루미네이션을 보면 일본의 루미나리에가 생각이 난다
루미나리에 본지도 오래됐는데 기회가 된다면 한번 보러가야겠다 


명동가는 길에 남산타워 불 들어왔길래 한장 
지난 번에 갔을 때는 불 안 들어 왔었던 거 같은데 오늘 보니 불 들어왔다
조만간에 남산타워 보러 가야겠다 


명동도 많이 변해가지고 어디에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밀리오레도 호텔로 바뀐듯 보이고 그래서 그런가? 밀리오레 앞에도 항상 트리 해놨었던거 같은데 올해는 없었다 
중간 사거리에 트리 하나 있었다 
그나저나 매장은 많이 분위기가 바뀌었지만 노점들이 전보다 많아졌고 외국인들이 다시 많아 졌다 
요즘은 명동에 갈일이 없어서 1년에 많이 가야 2번정도밖에 가지는 않지만 외국인들이 많아지긴 했지만 아직 코로나전 같은 활기를 찾을려면 멀었다고 생각이 든다 



명동에도 롯데앞에 있던 이런 길이 하나 있었다 
명동은 몇시까지 인지는 모르겠지만 롯데백화점쪽은 10시반되니 다 꺼졌다 
롯데호텔쪽은 켜져있었지만 명동도 노점들이 다 정리하고 들어갈려고 하던 시간이 10시반이었고 
오늘은 대략 느낌만 보러 들린거라 사진을 대강 찍었지만 청계천 오픈하면 인물사진 찍으러 재방문 해야겠다 




영상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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