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관람 장충체육관
오랜만에 배구 관람
배구 경기는 친구 은퇴 경기 때가 마지막이니 벌써 10년 조금 넘었다
이번에 우리카드에서 초청권을 받게되어 나들이나 나갈 겸 갔다왔다
각 세트 끝날때마다 치어리딩이 있었다
오늘은 남자배구를 봤지만
요즘은 남자배구보다 여자배구가 더 재미있는 것 같다
중간 중간에 선물주는 타임도 있었고 설문해서 경품주는 타임도 있었는데 하나도 받지 못했다
끝나고 나오면서 보니 길 건너편 장충교회가 이쁘게 보였다
남산타워에도 불들어와있고
그런데 요즘 일출보러 다니느라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다 보니 졸려서 힘들다
근처 구경하러 돌아보지를 못하겠다
그냥 집에 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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