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도당 백만송이 장미원 상동호수공원 양귀비
오늘은 예정되어 있던 일정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을 다녀왔다
주차장은 바로 옆에 있지만 크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지하철역에서는 거리가 조금 있어 버스 타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근처 학교에서 임시주차장을 열어서 거기에 주차했다
보통 이런 곳은 차를 타고 오지는 않지만 오늘은 인원수가 많다 보니 차로 이동
백만송이 장미원
백만송이 장미원 도착
많은 장미들이 피어있지만 종류에 따라 개화상태가 다른건지 전체적으로 보면 비어 있는 곳이 많이 있다
오늘쯤이면 어느 정도 피어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 많이 이르다
금요일 정도는 되어야 전체적으로 볼만할 듯 싶다
일단 전체적으로 느낌부터 보자
전체적으로 만개는 아니지만 그래도 볼만은 하다
일본산 장미들이 개화가 조금 늦는 거 같기도 하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미인 하츠코이(첫사랑)은 아직 안 피어 있었다
전체적으로는 이런 느낌으로 아직 많이 이른듯 싶다
금요일쯤에 다시 방문해야 될듯 싶지만 금요일이 된다해도 전체적으로 만개가 될지는 모르겠다
오늘부터 낮기온이 30도가 넘어갔었기 때문에 개화가 될 듯 싶긴 한데....
다음은 그나마 마음에 든 오늘의 장미들
색이 이상하게 나왔다
장미원 한바퀴 돌면서 찍은 영상
너무 많이 흔들린다
짐벌은 사 놓고 쓰지도 않고 폰을 하나 새로 살까?
동영상 전문 캠을 하나 살까
상동호수공원 양귀비
다음코스로는 시간이 애매하여 상동호수공원으로 양귀비를 보러 갔다
장미원부터 상동호수공원은 약 6키로 가깝다고 하면 가깝고 멀다고 하면 먼 어중간한 거리지만 금방 간다
양귀비만도 따로 한장 찍어주고 오늘의 일정 끝
일몰 보러 갈까하다가 딱히 생각나는 곳도 없고 해서 그냥 공원 한바퀴 돌고 근처에서 밥먹고 귀가
July 13, 2023
Tags :
꽃구경
,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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