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ly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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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일몰 야경 대중교통 버스 지하철 가는 방법

 남한산성 일몰 야경 대중교통 버스 지하철 가는 방법


눈 보러 가고 싶었는데 CCTV로 보이는 뷰가 마음에 안들었다
서울 하늘은 파란데 그래서 결국 망설이다 서울에서 일몰이나 보기로 했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 북한산, 롯데타워에서 망설이다 입장료 없고 가볍게 걷기 좋은 남한산성으로 결정

남한산성은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도 편하고 좋다 
8호선에 보면 남한산성입구역이라고 있는데 여기로 가면 안된다 
산성역이 가장 가까운 역이다
여기서부터 약 3.6km로 걸어올라가도 좋고
버스 9-1번, 52번, 53번을 타면 10~15분 이내에 도착한다 
9번을 타면 돌아가는 듯하다 정거장이 많다

오늘의 메인은 일몰이었기 때문에 가볍게 남한산성 중앙부 상점가?부터 구경을 했다



남한산성에는 참 많은 보호수들이 있다
보통 동네에 있는 보호수는 하나씩 밖에 없는데 여기는 군데군데 많이도 있다 


그리고 거의 한옥스타일의 샵들이라 사진찍기 좋다


제대로 안보고 다녀서 이름까지는 모르겠다 
성곽따라 돌아다니지 않아도 볼만한 게 많이 있다
행주산성은 꽤 시끄러운데 남한산성은 조용하게 가족 단위로 가볍게 산책하러 나오는 사람들이 많았던 거 같다

일몰시간에 맞춰 뷰포인트로 향했다



남문쪽으로 가다보니 무료셔틀버스 운행이라는게 보였다 
3월12일부터니 지금도 운행하고 있는 거 같고 하지만 못 본거 같다 
어디서 타는지도 정류소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각은 마음에 들었는데 결과물이 생각보다 별로다
가볍게 남문을 구경해보자 


이 보이는 나무도 보호수다 




성산로 비석이 하나 있고


24시간 촬영중이라고 성벽 오르지 말라고 한다
두사람만 있으면 아무나 오를수 있을 정도로 쉽구나



남문에서 서문쪽으로 성곽길 따라 걸으면 성곽길 일주도 가능하다




성곽길도 한번 봐주고 


뷰는 이런 느낌이다 
생각만큼 좋지는 않지만 뭐라고 할까 
산과 주거지??의 거리가 애매하다는 느낌이랄까?



가다보면 정자도 하나 보이고 정자에서 가볍게 쉬다가 일몰을 봐주면 된다 



오늘 날이 좋아 기대 좀 했었는데 생각만큼은 아니었다
사람들이 남한산성에서 일몰을 본다고 생각하고 가는 곳은 거의 서문 전망대 쪽이다 
이름이 서문 전망대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서문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된다 
롯데타워가 보이는 뷰가 서문 쪽이다 


분명 낮에는 이런느낌이라 일몰도 기대되고 노을도 기대되는 날이었는데 아쉽다
노을은 0 
해도 더 내려가니 구름에 가려졌고 
그래서 중간에 포기하고 서문쪽으로 야경보러가자
그런데 각 남문에서 서문 , 서문에서 북문 그리 멀지 않다
생각보다 남한산성이 작은건가?



적당하게 야경도 봐주고 그나저나 오늘 춥다
다운 입고 나갔어야 하는데 너무 가볍게 입고 나갔다
남한산성바람도 좀 불고
꽤 높이가 있다 보니 산 밑이랑 기온 차이가 많이 났다
당분간은 밤에 찾는 사람은 옷 단디 입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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