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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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꽃구경 (춘덕산 복숭아과원, 고강선사유적공원 철쭉, 부천식물원 튤립, 등나무꽃)

 부천 꽃구경 (춘덕산 복숭아과원, 고강선사유적공원 철쭉, 부천식물원 튤립, 등나무꽃)

오늘은 부천으로 꽃구경을 가기로 했다
부천을 다니기 시작한 건 약 4년정도 된 거 같다 
부천은 참 이쁘게 잘 꾸며놨다
작은 동네 뒷산 규모에 산 하나씩 테마를 정해 
도당산 벚꽃, 원미산 진달래, 춘덕산 복숭아, 고강동 철죽, 부천 식물원 튤립, 도당 장미 
이런식으로 심어놓아 시즌에 찾기 좋은 곳이다 
지난주 여행때 복숭아 꽃이 계속 눈에 들어와 제대로 사진 찍으러 가기 위해 부천으로 향했다 
서울 근교에서 가깝게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춘덕산 복숭아과원


위치는 춘덕산 복숭아과원으로 가면 된다 
복숭아축제로도 잡히는데 거기가 거기다 
주차장도 한가하고 하여 음? 나 잘못 들어온건가라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 
춘덕산 복숭아꽃 동산이라고도 불리는 듯 하다 
사진 순서는 주차장쪽에서부터 


요런 짤막한 산길을 타고 조금 들어가다보면 복숭아 나무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시유지 복숭아과원으로 복숭아 수확시기인 7월 8월에는 통행이 금지된다고 한다 
그리고 복숭아 맘대로 따먹지 말라고 한다


그런데??????????????
음???????????????
복숭아꽃이 끝났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핑크색 복숭아꽃이 하나도 안보인다
벌써 다 떨어져서 끝났다
지난주에 만개가 아니었던 거 같은데 이 동네가 충주쪽보다 빨랐던건가?


이 진핑크?계열은 이제 피기 시작했는데 뭔지 모르겠다
복숭아꽃과 천도복숭아꽃이 다른건가?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복숭아과원에서 나와 도로쪽으로 주차장 가는 길 
이 길은 이제 제대로 피기 시작해서 한 3일뒤쯤 만개하면 이쁠것 같다
아쉽다 
오늘의 메인은 바로 여기 복숭아꽃이었는데 늦었다 

고강선사유적공원 철쭉



두번째는 고강동에 있는 철쭉을 보러 고강선사유적공원으로 향했다
이 고강선사유적공원은 그리 유명한 곳이 아니라 생각한다 
나도 이 곳에 사는 친구를 만나지 않았다면 모르고 지나쳤을 곳 
여기는 따로 주차장이 있는지 모르겠다
짤막하게 있을거라 근처에 대강 세우고 입장 

입구가 공사중이었다
무슨 공사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군데군데 푸른색이 보이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이쁘다 




어딜가나 있는 하트 포토존 
이쁘게 내사진 찍어주고
빨강과 보라색의 철쭉이 피는 시기가 다른건가?
빨강 철쭉은 만개이지만 보라색은 시기가 끝난건지 아직인건지 잘 모르겠다 



여기가 산으로 들어가는 건지 그냥 공원인지는 모르겠다 
공원치고는 오르막이 꽤 많다 



분홍과 빨강의 철쭉은 많았지만 하얀 철쭉은 별로 없었다 


지금까지 본 한쪽면만 다 철쭉이고 정상쪽으로 올라가면 또 느낌이 다르다 


정상 쪽에는 겹벚나무도 대여섯그루가 있어 겹벚꽃 만개때 찾았다면 꽤 이뻤을것 같다 



동영상도 짤막하게 
이것으로 고강선사유적공원 철쭉은 끝 

부천식물원

다음은 튤립보러 부천식물원으로 
까치울역 바로 옆에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성은 좋다 
주차장은 그리 넓직하지는 않지만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몰리는 장소는 아닌듯하니 괜찮을 듯 싶고 주차요금은 30분에 400원에 추가 10분당 200원이었나


응?? 식물원 운영시간을 안알아보고 와서 늦었다
벌써 17시20분정도
마곡식물원같이 건물밖에는 24시간 오픈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외전시장?도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야 볼 수 있는 곳이었다
시간 계산 미스다
이러면 여기를 맨처음에 들렸어야 하는데
괜히 마지막으로 뺐다


그래도 출구쪽으로 바로 옆에 튤립을 조금 심어놔서 그나마 철쭉 구경을 할 수 있었다 


자세한 정보를 위해 매표소에서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보고 있으니 안쪽에서 말을 걸어온다
입장하실래요? 
들어갈수 있나요? 
그럼 주세요 
그런데 오늘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의 날로 무료입장이라고 한다 
원래 가격은 얼마인지는 모르겠다 
시간이 없어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체크를 못했다



출구쪽에 있던 튤립
밖에도 이렇게 이쁜데 안에는 얼마나 이쁠까
기대감을 갖고 입장 


식물원에서의 메인은 튤립이었기 때문에 건물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입구를 찾아 가볍게 돌았지만 출구가 안보였다
그래도 안에도 꽤 이쁘게 잘 꾸며 놨다
규모는 작지만 이런 작은 새들도 많았고 카나리아, 잉꼬 등등 앵무새도 있었고 
그래서 입구에서 다시 물어보니 밖으로 갈려면 건물 옆에 끝 쪽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야 한다고 하여 바쁘게 이동


튤립보러가기 위해 대강 보면서 서둘렀다 
부천 무릉도원 수목원
부천식물원에 정식명칭인건가? 
여기 진짜 잘 꾸며놨다
다음에 시간 넉넉하게 잡고 재방문해야겠다 
도심속에서 갑자기 공간 이동한 느낌을 받았다 


이런 하트 포토존이 3개가 있었고
이쁘다 




저뒤로 튤립이 보이기 시작한다 


여기까지 오는 길에는 단색으로만 꾸며져 있었는데 
여기에 도착하니 형형색색 여러가지 색을 합쳐 놓았다 
이쁘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봄꽃 3위가 튤립이었나?
1위가 벚꽃, 2위가 개나리, 3위 튤립
내 기억에는 이렇다


그런데 등나무꽃 등꽃이 피어있었다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저위에 줄따라 모든 곳에 등꽃이 만개를 한다면 꽤 이쁜 뷰가 나올 것 같은 곳이다 
하지만 등나무는 열심히 보러 다니는 꽃이 아니라서 만개 시기 계산을 못하겠다 


수선화도 있었고
하지만 수선화는 너무 대강 심어 놓은 듯 하다 
이쁘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다음에 기회가 될때 전체 한바퀴를 돌아보게 만드는 뷰다 
나 여기 왜케 마음에 들지 
산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 
도심속에서 이런곳이 있다니 마음에 든다 



꽃잔디도 이렇게 깔아놓으니 이쁘다 
꽃잔디가 아니라 나무가 이쁜 걸지도 모르겠다 
선창? 쪽에 꽃잔디도 보러가고 싶긴 한데 너무 멀다 



짧게 30분밖에 없어서 시간에 쫓기다 보니 너무 서둘러서 제대로 못봐 아쉬웠지만
여기는 새로운 포인트를 찾았다는 것으로 만족이다 
가끔 새로운 기분전환이 필요할때 들러봐야겠다 


이대로 남부순환로를 타면 너무 막히니 일몰을 보러 갈까 밥을 먹으러 갈까 고민하다 
부천대쪽으로 밥 먹으러 이동 
오늘도 운동 못해서 내일부터 일욜까지는 운동만 빡시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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