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야행 정동길 돈의문 박물관 마을
오페라 로미오와줄리엣을 보러가기전에 구경하러 정동길과 돈의문 박물관 마을을 들렸다
그런데 정동길에 도착하니 이상하게 사람이 많아 확인해보니 정동야행이라는 행사가 진행중이었다
추천코스
1코스 덕수궁, 시립미술박물관,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순화동천
2코스 덕수궁,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구세군 역사박물관
3코스 덕수궁, 이화박물관, 돈의문 박물관 마을, 경교장
오랜만에 본 국립 정동극장
여기 2층? 옥상?에서 보는 풍경이 뜨고 있다고 한다
여기 들릴만한 시간은 없어 올라가지 않고 바로 패스
그리고 돈의늬우스
이건 조금 더 올드하게 꾸며놔도 좋을 듯 싶은데
이 정도는 요즘도 많이 볼 수 있지 않나?
이 작은 방은 그럭저럭 잘 꾸며놨다
내가 극장에 다니기 시작했을때는 이런거 보다 극장앞에서 파는 오징어와 쥐포를 많이 먹었었던거 같다
극장안에서는 영심이? 맞나? 가 상영되고 있었다
그런데 보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영화 명대사도 있었고
영구와 땡칠이 89년이었구나
90년대인줄 알았다
다음은 사진관 여기도 건물사진이 없다
여기는 현재 영업중인 사진관이었다
자세히 안봐서 기억이 안나지만 사진 한장에 5천원정도 했던거 같다
기념삼아 한장 찍어봐도 좋을 듯 싶다
삼거리 이용원
여기도 옛날 느낌나게 잘 만들어놨다
실제로 여기도 영업해도 좋을 듯 싶은데 여기는 영업을 안하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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