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폭포공원 야간
용마폭포를 본 적이 없어서 용마폭포가 보고 싶었었는데 15일부터 야간도 한다고 해서 미루고 있었다
집에서 가까운 게 아니라서 이왕 가는 거 한번에 낮하고 밤하고 두개 다 보고 와야지
요즘 꽃구경하러 나가기에는 애매한 시기이기도 하니 딱 좋다
용마폭포공원은 지하철역에서 가까웠다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
1번 출구나 2번출구 어느 곳으로 나오나 비슷비슷하다
버스가 있는 지는 모르겠다
공원도착
주차장도 넓고 빈자리도 많아서 그리 안막히는 곳에서 출발하는 사람들은 차타고 오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인다
아 그런데 오늘은 통제된 도로도 있어서 사람들이 지하철타고 나온 사람들도 많이 있을 거 같으니 평소엔 꽉 찰려나?
축구장도 하나 있었는데 뒤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좋다
인공폭포 가동시간 안내
여기 인공폭포였구나
인공폭포가 있고 노즐분수가 있다고 한다
노즐분수가 있는 지 몰랐다
야간은 7월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간
11:00 ~ 12:00
12:30 ~ 13:30
15:00 ~ 16:00
17:00 ~ 18:00
야간 (주말 공휴일)
19:00 ~ 21:00
노즐분수 시간은 인공폭포가 안 나오는 시간대에 가동된다
12:00 ~ 12:30
13:30 ~ 15:00
16:00 ~ 17:00
야간
18:00 ~ 19:00
노즐분수가 있는지 몰라서 노즐분수를 놓쳤다
두개씩 담아서 찍어주고
가까이가니 물소리도 시원하고 물이 조금 튀는 것도 같고 오늘은 그리 더운날이 아니라 체감 온도 다운이 별로 안되었지만 더운 날에는 꽤 시원할 것 같다
폭포를 보고 용마산 정상이나 갔다올까 했는데 요즘 비가 많이 와서 길이 개판일거라 생각해 등산은 패스
여기에서 장평교가 가까웠던게 생각나서 장평교로 백일홍을 보러 가기로 했다
장평교 사진도 많으니 장평교 것은 따로 올리기로 하고
야간이 21시까지니 해 떨어질 시간에 맞춰서 다시 왔다
야간에는 라이트업이 되었다
그런데 그냥 하얀색이 더 이쁜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색은 초록으로 보이는 부분도 있었던 것 같긴한데 색이 변하는 과정에서 조금 옅어져서 그리 보인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파랑과 빨강이 메인이고 여기서 변하면서 핑크와 보라가 나오기는 했는데 색이 세팅되어 있는 건지 어떤 지 모르겠다
위에 불들어왔길래 위쪽에서 볼 수 있는 곳이 있을 줄 알았는데 위쪽으로 못 올라간다고 한다
위에서도 봐보고 싶었는데
이 색이 이뻐보여 이 색만 따로 한장
용마폭포가 크기는 크다
하지만 폭포만 보러오기에는 뭔가 밋밋한 느낌은 든다
폭포와 연계해서 등산을 한다든지 클라이밍을 한다든지 하면 괜찮을 것 같다
폭포를 보고 이제 돌아갈려고 공원을 나서는 길
이거 이름을 정확히 모르겠는데 지난 철도공원에서 봤을때 반딧불정원이라고 쓰여있었던 것 같은데 그러면 여기는 반딧불 길이 되는건가?
정식 명칭은 모르겠다
용마폭포 낮과밤 영상
인스타 확인은 늦게해서 벽화길하고 조금 빠진 부분이있긴있는데 올리고 지워버려서 합치기가 애매하다
그래서 이대로 끝
August 13, 2023
Tags :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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