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ugust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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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 복사꽃

부천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 복사꽃

오늘은 지난 번에 복사꽃을 보고 예정대로 복숭아꽃을 보러 가기로 했다 
오전에는 비가와서 비가 그치고 오후에 출발을 했지만 비는 그쳤지만 날씨가 그리 좋지 않아 조금 어둡다 
서울에서는 복숭아꽃 유명한 곳이 마땅히 떠오르지가 않아 부천으로 출발 
부천 춘덕산 복숭아꽃과원은 작년에는 조금 늦게가 복숭아꽃 만개 시즌을 놓쳐기도 해서 올해에는 조금 서두르는 감이 없지 않아 있다 


복숭아꽃축제가 열리는 복숭아과원은 그나마 가까운 지하철역으로는 역곡역에서 1키로정도 떨어져있다 
입구 2분정도 거리에 버스정류장도 있었다 

23년 4월 15일 (토) 
제 18회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축제 당일에는 사람도 많을 것 같고 아마 재방문은 안할 듯 싶다 
노래자랑?에 나올 참가자도 모집하고 있었다 
팀으로 나가면 팀원중에 부천시민이 있어야 된다고 한다


춘덕산 복숭아꽃 동산 입구 
이동네 지리를 잘 몰라서 어느쪽 방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입구 바로 옆으로 도로길에는 이렇게 빨간 복숭아꽃이 가득하여 아름답다 


그런데 이 빨간 복숭아꽃이 무슨 꽃인지 모르겠다 
사진 찍고 있으면 사람들이 물어보기도 하고 사람들끼리 하는 말도 들리긴 하지만 홍매화라는 사람도 있고 겹복숭아꽃이라 하는 사람도 있고 천도복숭아꽃이라는 말도 있고 전혀 모르겠다 
일단 내가 볼때는 홍매화는 아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겹홍도화 라는 것 같다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에는 주민들이 사용하는 운동기구들이 있었다 


가는 길마다 이쁘다 
어느쪽으로 가든 다 이어지지만 왼쪽길이 있고 위로 올라가는 길도 있다 
편하게 사람 적은 길로 가면 될 듯 싶다 


그리고 여기에 포토존이 몇개 있었다 
포토존 사진부터 보면 
부천 봄愛 취하다 
지난 번 원미산 진달래보러 갔을때도 봤는데 이번 부천시에서 밀고 있는 타이틀인가 보다 


하트 포토존 


포토존의 느낌이 전부 비슷비슷하다 
그리고 여기는 큰길따라 한바퀴 도는데 약 6분정도 걸린것같다 
그리 큰 곳은 아니다 
오늘은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게 꽃구경 할 수 있었지만 그리 큰곳은 아니라 축제할때 와본적이 없어서 사람이 많을 때는 자리가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다 


가운데 아치 포토존


위쪽 아치 포토존


복숭아꽃뿐만이 아닌 매화도 있었고 라일락도 있었다 


전체적으로 보면은 이런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보면은 이런 느낌이다 
메인쪽에는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복사꽃.. 핑크 복숭아꽃으로 되어있고 
한쪽켠에는 그리 많지는 않지만 이 홍도화가 있다 



나는 여기 춘덕산 복숭아꽃이 유명한 줄 알고있었는데 유명하지 않은가? 
생각보다 사람이 적었다 


홍도화는 음.. 먹는 복숭아가 열리지 않고 관상용인가? 
나무위치를 보면 도로변과 주변 데코용으로 보인다 
정확히는 모르겠다 


오늘 동영상 찍으면서 노느라 사진을 별로 찍은게 없다 
그래도 복숭아꽃은 몇장 올리면


핑크핑크한게 이쁘다 
벚꽃보다 이쁜 것 같다 


핑크보다 이 레드가 눈에 더 잘 들어오긴 하지만 그리 이쁜 건 모르겠다 
날이 흐려 사진찍기에 좋은 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오늘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게 구경 잘했다 


그런데 이때가 몇시였지? 
오늘 시간체크를 안하고 돌아다녀서 시간은 모르겠다 
나가면서 보니 저 아래 들어왔던 입구쪽이 문이 닫혀 있었다 
문이 닫혀 있어도 저 옆으로 길이 있긴 하지만 차만 못들어오는 건가? 
아니면 관람시간이 정해져 있는 건가? 
문이 닫힌 후에도 사람들이 몇명 들어오긴 했다




몰랐는데 유투브에도 360도영상이 올라가는 것이었다 
그래서 앞으로는 편집할 필요없이 360도 영상 그냥 올리면 될 것 같다 편하다 
그런데 이럴줄 모르고 폰으로 옮겨놓고 원본을 다 지워버렸다 
폰에서 뽑아내다 보니 화질이 떨어진다
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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