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한강공원 선유도공원 망원한강공원
오늘은 등나무꽃, 등꽃을 보기 위해 선유도로 향했다
먼저 오늘의 메인코스인 등나무꽃은 사진이 너무 많아져서 글을 두개로 나눠 올리기로 했다
등나무꽃은 다음 글로
선유도를 갈 때 이 길로 간 것은 처음이다
당산역에서 당산철교쪽으로 한강길까지
오늘 왜 이 길을 택했냐면 사람들이 이 위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길래 어떤 뷰가 나오는지 확인을 해보고 싶었다
선유도공원 들어갈때 선유교위에서 보는 뷰와 크게 다르진 않는 것 같다
국회의사당이 조금 더 가깝게 보이는 정도?
국회의사당 야경을 찍을 때는 매번 한강길에서 찍었었는데 이 쪽에서 보는 뷰도 괜찮아보인다
이 길은 느낌있다
오늘 찍은 선유도공원의 길 사진은 인물 사진 찍으면 꽤 이쁜 사진이 나올만한 장소라 생각한다
그리고 선유도공원안에 있는 정자 이름이 선유정이었나? 기억이 안난다
그쪽은 공사중이라 들어가지 못했다
온실도 18시까지는 구경할 수 있다고 했는데 17시50분에 문을 닫았다
360찍으면서 한바퀴 돌고 다시 온실쪽으로 가니 문을 닫고 있었다
그래서 온실도 오늘은 보지 못했다
다음은 꽃사진 몇장
멀리서 색깔만 보고 복숭아꽃인줄 알았는데 가까이 가니 모양이 달랐다
그래서 찾아보니 복숭아꽃의 한 종류인 국도화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
이 외에도 꽃이 더 있긴 했지만 꽃 사진은 이정도만 오늘은 메인은 등꽃이다보니 등나무꽃을 많이 찍었다
선유도 한바퀴 360
August 04, 2023
Tags :
꽃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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