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사 태극기 연꽃
진관사는 셋이서 문학관 쪽 길에서 쭉 길따라 가면 나온다
그런데 칠성각 보수공사를 할때 기둥사이에서 태극기를 발견했다고 하는 거고 태극기에 실물을 볼 수는 없었다
태극기가 전시되어 있는 줄 알았다
잠깐만... 음.. 전에 뉴스에 나왔던 곳이 이 진관사였나?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이거 여기저기서 많이 본 문구? 시? 인데 누가 쓴 글인지는 모르겠다
배롱나무가 3그루가 있었나? 2그루가 있었나?
만개는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느낌있는 뷰가 나왔다
그러고보니 배롱나무 시즌이 시작되어 배롱나무 보러 가야지라고 생각만 하고 집에 들어가면 잊어버린다
내일은 공연 보러 가니 배롱나무는 다음기회로
이 나무도 이뻐보여서 가까이 가보니 보호수였다
보호수도 하나 있었는데 가깝다 보니 전체적으로 담기질 않아 조금 아쉽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멀리서도 이뻐보이는 나무들은 거진 보호수 같다
Subscribe by Email
Follow Updates Articles from This Blog via Email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