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 연등
이제 다시 봉은사로 돌아왔다
봉은사에 도착하니 19시20분정도
아직 해가 떨어지고 어둑어둑해질려면 25분정도는 기다려야한다
청담공원에서 큰 도로쪽으로 바로 나오니 생각보다 빨리 왔다
안쪽 매점?에 팥빙수도 써있어서 매점도 가봤더니 문이 닫혀 있었다
매점 운영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
아직 이쁘게 어둡지는 않지만 그래도 느낌은 알 수 있으니 사진 찍으면서 구경하기로
사람들이 많이 올만한데 그리 많지는 않았다
P&I 행사날은 사진찍는 사람들이 주를 이루다 보니 봉은사에도 사람들 꽤 많이 있었던 것 같은데 오늘은 역시 느낌이 다르다
메인 중앙길 연등
여기도 파란색이 글자로 보이는 데 뭐라고 쓰여있는지 모르겠다
평화까지는 읽긴 읽었는데 평화라는 글자 읽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려서 위에는 포기
조계사는 위에서 찍은 사진 걸어놔서 뭔지 알 수 있었는데 여기는 사진이 없었던 것 같다
나머진 콜라주로
전체적인 느낌은 매년 비슷비슷한 것 같다
전보다 적어진 것 같기도 하고
연등회가 금요일부터 시작이니 금요일에 올 걸 그랬나?
얼마남지 않아서 여기서 더 추가 될 것 같지는 않다
그러고보니 청계천이나 광화문에도 설치해놨을려나?
이제 생각났다
아무튼 가끔 밤에 이런 식의 나들이도 기분전환되고 좋다
오늘 돌아다니면서 찍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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