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교 백일홍
용마폭포를 보고 꽃구경이나 할겸 장평교로 이동
그런데 노즐분수가 있는 줄 알았으면 노즐분수를 보는 건데 있는 줄 몰랐으니 어쩔 수 없다
장평교 도착 다리 위 양방향 사진부터 봐주고
한강은 통제되고 다리도 통제되었었는데 여기는 물이 별로 안 찼다
물이 안 찬건지 아니면 벌써 다 빠진건지 정확히는 모르겠다
그런데 아직도 반포 CCTV 보면 반포대교 근처는 다 잠겨있는데 여기는 지대가 조금 높은가?
이쪽 길은 지난 봄에는 튤립이 가득했는데 다 걷어내고 백일홍으로 새로 심었나보다
백일홍 다음에는 어떤 꽃을 심을려나?
튤립과 장미보러만 와보고 다른 꽃을 보러 여기로 온 것은 처음이라 모르겠다
그런데 사람들이 별로 없다
이 각이 마음에 들어서 한장 찍어주고 여기가 중랑천으로 들어가나?
장미는 중랑천하고 같이 걸어서 이쁜 뷰가 나오는데 백일홍은 중랑천과 같이 걸 수는 없었다
그래도 나무가 걸리는 뷰가 이쁘다
빨강의 비율이 많았다기 보다는 빨강이 상태가 좋아보였다
기분탓일수도 있지만.
그런데 오랜만에 보는 백일홍이다
좋아하는 꽃으로 백일홍을 꼽는 사람은 아직 본적이 없는 것 같기는 하지만 백일홍도 느낌있는 꽃이다
아직 다른 곳은 백일홍 시작 안한 걸로 있는데 여기는 꽤 빠르다
백일홍도 보고 장미도 보고 가는 길 따라 찍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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